왜 한국에 있는 건지 모르는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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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 393호 강화 전등사 범종


원래 전등사에는 기존에 종이 하나 있었는데 일제강점기때 공출되었고


해방 후에 주지스님이 종 찾으러 인천까지 찾아갔다가 공출된 쇠붙이들 모아둔 곳에서 발견함


원래 종은 못 찾았고 이거라도 가져가자 해서 가져갔는데


생긴 게 묘하게 우리나라 종하고 달라서 조사해보니 무려 북송 시대 허난 성 승명사에 있었던 종이란 게 밝혀짐


근데 이게 왜 있는지는 양쪽 다 몰라서 일단은 전등사에서 보관중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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