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브라질 모델,1년만에 브라질 빈민가에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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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브라질 모델,1년만에 브라질 빈민가에서 발견





사진은 실종된 엘로이자 핀투 폰치스 (Eloísa Fontes)의 

모델 활동 당시 모습






그녀가 실종된 당시 그래픽 사진

2019년 6월4일 뉴욕에서 실종 되었고 약 1년반만에 

2020년10월6일 브라질의 남부지역 빈민가에서

 발견되었다.





뉴욕에서 실종되었던 엘로이자 핀투 폰치스 (Eloísa Fontes) 가 실종된지 1년만에 발견되었다.


발견된 장소는 브라질 리우자네이루 남부 지역의 모후 두 칸타갈루 빈민가의 거리를 배회하다


주민의 신고를 받고 구조되었다.





사진은 그녀의 발견 당시 상황

길거리를 방황하고 있다가 주민의 신고로 빈민가 구호 담당자와 이동하는 엘로이자







그녀는 길거리를 방황하고 있다가 주민들의 신고로 구조되었다.


브라질 북동부 알라고아스주 출신인 엘로이자는 뉴욕에서 패션모델로 활동했으며 


유명 잡지인 "Elle" , "Grazia" , "Gramor" 등에 모델로 활동한 만큼 활발하게 활동중에 


실종되어 미스테리로 남았었다.








엘로이자의 뉴욕 활동 당시 화보사진. 





활발하게 활동중에 사라져 의문 투성이지만 전문가들은 납치나 인신매매같은 범죄를 당한것으로 추정된다.


빈민가 구호 프로그램 담당자인 안토니오 카를로스 두스 산토스는 


“발견 당시 엘로이자는 방향 감각을 거의 잃는 등 정신적으로 심각한 충격을 받은 것처럼 보였다”면서“곧바로 그녀를 인근 보타포구 지역 병원으로 옮겼다”고 전했다.


이어 “엘로이자는 길을 잃은 채 빈민가 거리를 걷고 있었으며 매우 혼란스러워했다” 면서 


“주민들의 신고로 그녀를 찾아 구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성폭행이나 범죄를 당한뒤 충격을 받고난뒤 나타나는 정신적 충격으로 심각한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혀 경찰의 조속적인 수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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