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임지연 7kg 감량한 키토다이어트

나혼자산다 = IMBC 사진

 

 

전현무 7kg 감량한 키토다이어트 화제

최근 MBC예능 '나혼자산다' 에서 키토다이어트로 7KG를 감량했다고 밝혀서 화제다. 

전현무는 최근 다이어트를 위해 키토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고 몸무게는 7KG그램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전후 비교사진으로도 날렵해진 턱선과 또렷해진 눈매등으로 감량한게 확연히 드러나보였다.

 

 

SBS무장해제 =SBS유튜브채널

 

 

 

 

임지연도 감량한 키토 다이어트

SBS 무장해제의 미방영분이 SBS유튜브 채널에 공개되었다. 해당 영상에는 전현무가 키토다이어트로 

탄수화물을 먹지않고 대신 단백질과 지방을 마음대로 먹는 다이어트를 감량해서 7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임지연도 자신도 키토다이어트를 2년전에 했었는데 열흘만에 살이 너무많이빠져 중단했다고 키토다이어트의 효과를 몸소 경험했다고 밝혔다.

 

키토다이어트란 무엇일까?

키토다이어트는 탄수화물과 당섭취를 극단적으로 제한하고 단백질과 지방섭취를 늘리는 키토제닉(저탄고지) 다이어트를 말한다. 키토제닉을 실시하면 몸에서 에너지원을 얻기 위해 뇌가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몸에있는 지방을 태우는 원리를 이용한 다이어트다. 해당 다이어트는 1920년 소아뇌전증 환자를위해 발작을 조절하기 위해 개발된 치료법이기도 하다.

 

키토다이어트는 초반에 체중감량효과가 아주 크다.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제한시 총열량이 감소하기때문에 효과를 본다. 하지만 키토다이어트를 장기간 실시하면 영양불균형으로 몸에 큰 무리를 준다. 

 

탄수화물을 적게먹으면 구토,변비,저혈당등을 유발시키고 심혈과 질환을 앓고있는 환자의경우 극단적으로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호르몬 민감성 지방세포 분해효소' 가 발생하는데 이는 몸에 지방이 들어오면 혈액으로 지방을 옮기는 작용을하여 혈액속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져 오히려 동맥경화, 심부전, 심근경색, 뇌경색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수있다.

 

전문가들은 극단적인 키토다이어트는 단기간 이용하면 좋지만 장기간 다이어트로는 건강에는 좋지않아 추천하지 않는다고 권장했다. 그리고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기위해서 탄수화물을 평소 먹던양의 70%만 먹고 음식을 골고루 먹고 식단관리와 꾸준한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추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