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GO' 한국 상륙....첫날 이용자 291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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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앤틱랩스의 ‘포켓몬고’가 1월 24일 새벽 4시경부터 한국에 서비스를  시작하여 첫날에만 291만명 이상의 이용자들이 게임을 설치했다.



국내 게임 사상 처음으로 출시 한 달 만에 2000억원 매출을 돌파한 넷마블게임즈 ‘리니지2: 레볼루션’의 



첫날 이용자 수(약 103만명·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의 세 배에 가까운 대기록이다.




"구글지도" 를 기반으로 GPS와 연동하여 플레이하는 '포켓몬 GO' 는 그동안 정부와 여러차례 협상했지만,



국가안보 때문에 그동한 국내지도를 국외반출을 불허 하여 번번히 서비스를 하지못했다.



하지만 속초에서도 플레이할수있는 열풍으로 한국의 열기를 실감한 '데니스 황' 나이언틱 대표는 끈질기게 대안을 찾았다.



비밀리에 한국에도 여러차례 방문하여 국내 지도 데이터 업체들과 협약을 맺어 출시하게되었고,




출시 몇일전 각종 언론사들에게 기자회견을 초청하여 '포켓몬 GO' 출시를 암시하기도 하였다.




현재 26일 지금 한국 구글플레이 에서 13위를 차지하며 계속 상승세를 띄고있다.



한편 시민들은  엄동설한에도 거리에서 포켓몬을 잡으러 분주하게 왔다갔다하는 모습도 심심찮게 볼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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