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 용의자 검거

728x90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재수사하는 과정에서 피해자들이 남긴 증거물들을 종합하여

DNA를 분석한결과 10건중 2건이상의 범죄현장에 DNA가 발견되었고 전과자들의 DNA를 국과수에서 종합분석한결과

교도소에 수감된 B씨와 DNA가 일치한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하였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은 1986년 9월 15일부터 1991년 4월 3일까지 경기도 화성시(당시 화성군) 

태안읍 일대에서 10명의 부녀자들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엽기적인 사건이다.

국내 3대 영구 미제 사건(화성 연쇄살인 사건, 이형호 유괴 사건, 개구리소년 사건)으로

 2003년 영화인 "살인의추억"으로도 화제가 된바가 있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은 2006년 공소시효가 만료되었지만 유가족 측 요구와 현지 주민들의 불안감 등으로 재수사 요구가 이어져왔다.


경찰은 증거와 범인의 진술을 토대로 사건의 범인인지 결론을 내릴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응형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빛 조각사 출시일과 인게임 영상  (0) 2019.09.25
kt 5시 핫딜 월세지원  (0) 2019.09.24
이랜드몰 반값대란  (0) 2019.09.18
태양계 밖에 물이 있는 행성이 발견  (0) 2019.09.17
김사랑 최근 골프 CF  (0) 2019.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