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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017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결과'에서 청소년 10명 가운데 7명이 담뱃갑 경고그림을 인지하고 있었다는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그중 80%의 청소년들이 '흡연이 건강에 해롭다' '흡연을 하지않아야 겠다' 라고 느꼈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학년이 낮을수록 흡연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비중이높았습니다.
'담배를 피우지 않아야겠다'고 느낀 비율은 중학교 1학년은 93.7% 였으나, 고등학교 1학년은 82% 이고, 고등학교 3학년은 73.8%로 집계되었습니다.
현재 흡연 청소년은 경고 그림을 보고 담배를 피워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답변이 37.8%로 비흡연자 89.2%에 비해 2배 이상 낮았습니다.
앞서, 보건당국은 올해 12월부터 담뱃갑 경고그림을 확대 교체하고, 궐련형 전자담뱃갑에도 '발암성'을 상징하는 그림을 넣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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