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 임신 및 출산...친부는 배우 정우성...비연예인과의 열애설 사진영상 확산...

 

모델 문가비 출산 친부는 정우성

오늘 오후 연예매체 디스패치 정우성이 문가비 아들의 친아버지라고 특종 보도되어 큰 화제를 일으키고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는 두 사람이 2022년 어느 모임에서 친분을 쌓고 만난것으로 알려졌고, 짧은 만남을 가진후 정식으로 교제한 사이는 아니었으며 결혼할 계획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뷰티 예능 프로그램 '겟잇뷰티' 와 인스타그램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문가비는 한동안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다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출산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결혼이나 아이의 아버지에 관한 언급은 없었고 서운한 듯한 발언을 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문가비는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임신 소식을 접했다. 기쁨이나 축하를 마음껏 누리기보다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 기간을 보냈다" 라며 씁쓸한 심경을 올렸습니다.

 

이후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4일 "문가비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 배우의 친자가 맞다" 라고하며  "아이의 양육의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에 있으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가비 임신당시 유튜브 발언 재조명

유튜브 채널 "성시경의 만날텐데"

 

배우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 아들의 친부라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서 했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작년 11월 공개된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정우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영상에서 정우성은 결혼에 대해 언급하며 "결혼을 안 한게 아니라 못한 것이다. 시기를 놓쳤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배우 이지아와의 열애를 회상하며 "연예계에서 커밍아웃한 배우가 내가 처음이다, ‘여자친구 있다’고 말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배우나 연예인들이 너무 불쌍하다. 똑같은 사람인데 왜 유명세 때문에 누군가 있으면 안 되냐"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정우성 비연예인과의 열애설 보도 및 스킨쉽 사진과 영상

인터넷 보도 매체인 텐아시아는 “정우성에게 오랜 시간 교제한 연인이 있다”고 보도했다.

 

텐아시아는 “최근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신현빈 등과는 또 다른 제3의 일반인 여성”이라며 “정우성과 연인은 ‘청담 부부’로 알려진 이정재-임세령 커플과 더블 데이트를 즐길 만큼 공식적인 관계로 알려져있다”고 놀라운 소식을 전했다.

 

사진=인터넷커뮤니티

같은 날 25일 인터넷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와 인스타그램에는 정우성이 비연예인 여성과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즉석 네컷사진인 돈룩업의 사진과 영상이 순식간에 퍼졌다.

 

사진과 영상에는 정우성이 연인으로 추정되는 여성을 끌어안고 볼에 입을 맞추는 등 다정하게 애정표현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인터넷 커뮤니티

인터넷 커뮤니티에 나돌고 있느 해당 사진과 영상이 유출된 경로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해당 사진 속 여성과 열애설에 언급된 여성이 동일인인지도 확인되지 않았다.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되어 유출된것으로 보아 확실하지 않지만 해당 업체에서 직원이 유출한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논란에 대해 언론사들에 대해 정우성 소속사측은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한 점 양해해달라”며 “지나친 추측은 자제 부탁드린다”고 했다.

 

 

정우성 친부 사실 예언 성지글 화제

 

정우성 SNS

모델 문가비(35)가 낳은 아이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51)으로 밝혀진 가운데, 해당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누리꾼 댓글이 뒤늦게 조명되어 성지가 되고있다.

25일 한 온라인커뮤니티 등에는 정우성의 SNS 게시물에 달린 한 댓글을 캡처한 사진이 확산됐다.

해당 캡처사진은 한 누리꾼이 지난 9일 정우성과 배우 신현빈의 열애설 보도를 보고 "우성이 형, 열애설이라니요. 정말 실망입니다. 얼른 임신 경축 보도되길"이라는 댓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