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 심사 폐지한다는 2019 미스코리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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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변화는 수영복 심사의 폐지다. 지난달 1차 사전심사를 통해 확정된 본선 진출자 32명은 예년과 달리 무대 위에서 수영복을 입지 않는다. 

대신 노출이 적은 래쉬가드를 비롯, 다양한 디자인의 수영복을 착용한 모습이 본선대회 중 VCR을 통해서만 공개될 예정이다.

심사 기준 역시 용모와 체형보다 ‘대한민국 대표 여성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에 


더 많은 비중을 두게 되며, 이를 통해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아이콘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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