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이, 광고촬영 펑크로 라방에서 오열하며 사죄
미노이, 광고촬영 펑크.... 라방에서 오열하며 사죄 힙합 가수 미노이가 개인 SNS 라이브방송에서 울면서 사죄하자 팬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냈었던 일이있었다.알고보니 전속 광고 모델 계약을 일방적으로 미노이측에서 파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해당 라이브방송에서 미노이는 “죄를 지었다”라며 자세한 사정을 밝히지 않은 채 눈물을 흘렸다. 다소 횡설수설하는 모습에 팬들 사이에서 우려가 나왔는데, 당시 광고 촬영 불참 문제로 인해 죄책감을 느끼면서 일어난 해프닝이었다. 미노이는 방송에서 “나의 인생의 기준과는 다르게 법으로 정해진 틀 안에서 모두가 살아가는데 그 앞에 그걸 놓고 나를 바라봤을 때 이 정도 겸손함은 가지고 행동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또는 그렇게 생각할 만한 죄를 저질러 버린 상태”라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