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역 가스누출 오인 대피소동
신논현역 가스누출 오인 대피소동 6일 저녁 신논현역 지하철안에서 사람들이 대피하고 구급차, 소방차,경찰차가 출동하여 시민들이 불안에 떨었다. 최근 발생하는 칼부림 사건등으로 공포에 빠진 시민들은 혼비백산 도망가느라 신발과 소지했던 짐등을 떨어뜨린채로 모두 도망가는 소동이 일어났다. SNS에서도 지인들과 칼부림이 난것같다고 걱정하는 카톡내용이나 커뮤니티 게시글들이 올라오며 알려지게 되었다. 하지만 이는 모두 오해였다. 지하철 안에서 외국인 BTS 팬들이 BTS 멤버가 라이브방송으로 새로 새긴 문신을 보여주자 비명을 지르면서 오해가 일어나 "가스가 누출된것같다" , "사람들이 열차에서 도망가고있다" "역사안에 흉기를 소지한 사람이 있다"는등의 신고를 받고 소방당국과 경찰이 출동하였다. 이과정에서 일부 시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