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인공눈물 가격인상 4,000원 → 40,000원으로 최대 10배 인상
인공눈물 내년부터 최대 10배 인상 인공눈물이 내년에 최대 10배정도 인상된다고 밝혀 여론이 들끓고있다. 내년에 '인공눈물'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가 축소된다는 소식에 국민들의 약제부담이 커질것으로 보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인공눈물에 대한 약제의 급여 지급 적정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하여 임상적 유용성이 적다고 결과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열린 9차 약제 급여평가 위원회(약평위)에서 인공눈물인 '히알루론산 나트륨' 점안제에 대해 급여적정성이 떨어진다고 발표를 하였고 급여 축소를 예고했다. 심의 결과 약제 급여평가 위원회는 히알루론산나트륨 점안제가 스티븐스-존슨증후군, 쇼그렌증후군 ,건성안증후군(안구건조증) 등 내인성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급여 적정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라식·라섹 수술 후, 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