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최동석 아나운서 이혼

박지윤 최동석 아나운서 14년만에 파경 KBS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44) 최동석(45) 부부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최근 이혼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언론의 취재결과 밝혀졌다. 박지윤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1일 "박지윤은 10월30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김앤장법률사무소를 통해 제주지방법원에 이혼 조정을 접수한 사실이 맞다" 고 발표했다.그녀는 이어 "오랜 시간 저를 비롯해 최동석씨와 저희 가족을 지켜봐 주시고 아껴주셨던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 앞선다" 라고 전했다. 하지만 정확한 이혼 사유 등은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박지윤은 소속사를 통해 “오랜 기간 고민한 끝에 내린 결정” 이라고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