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여제 남현희 15살 연하 재벌3세와 재혼 전청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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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전청조 인터뷰= 여성조선

 

 

 

 

 

펜싱 국가대표 추신 남현희 15세 연하 재벌 3세와 재혼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43)와 15세 연하의 사업가 전청조(28)씨와 재혼할 예정이라고 여성조선 언론을 통해 단독인터뷰를 진행 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펜싱 레슨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으며 전씨가 먼저 펜싱관련 사업을 제안하고 받아들이면 더욱 사이가 가까워지게 되었다.

남현희 전 국가대표는 “전씨가 비즈니스 업무 때문에 급히 펜싱을 배워야 한다고 전화를 걸어왔다. 대결 상대가 취미로 오랫동안 펜싱을 해왔던 사람인데 꼭 이기고 싶다더라”라고 밝혔다.

전청조는 “나는 일반인과 다른 환경에서 지낸다. 내 일상을 함께하는 경호원과 운전기사가 있다. 남씨의 펜싱아카데미에 처음 가던 날 경호원들이 남씨가 펜싱으로 유명한 사람이라더라." 라고 인터뷰를 이어갔다.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 프로필

그는 이어"그래서 거만할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내가 어리다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남씨가 공손하게 인사하더라. 레슨하면서 내 꾀병에 대처하는 노하우를 보며 감탄했다. 프로정신도 봤다”고 말했다.


현재 두 사람과 남현희의 11살 딸은 전청조 집인 잠실 시그니엘에서 동거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청조씨는 미국에서 태어나 성인이 될때까지 미국에서 지냈고, 뉴욕에서 승마를 전공하여 여러 대회에서 우승도 차지했다. 하지만 큰 부상을 입게되어 더이상 승마선수생활을 할수없게 되자 은퇴한 후 현재는 국내외를 오가며 예체능 교육 사업과 IT 사업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남현희는 전 사이클 국가대표 출신 공효석과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뒀지만, 12년 만에 이혼했다. 남현희씨는 이혼 두달만에 재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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