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마약내사 30대 작곡가 정다은 한서희 전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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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마약내사 30대 작곡가 정다은

 

 

 

이선균 마약내사 30대 작곡가 정다은

배우 이선균의 마약 사건으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 된 가운데 경찰의  마약내사 선상에 포함된 작곡가 A씨가 30대 작곡가 정다은(31, 개명 후 이태균)으로 밝혀졌다.

 

24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따르면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진 방송인 출신 정다은을 불러 내사 중이다. 내사는 정식 수사 전 단계에서 수사 대상이 되는지를 확인하는 절차로 배우 이선균도 먼저 내사를 거쳐 형사입건이 되었다.

 

정다은씨는 2009년 인기 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하여 강도우언 닮은 여자로 출연했다.

스타킹 출연 정다은

 

 

 

그리고 정씨는 2012년 케이블 채널 방송인 '얼짱시대7'에 출연해 '남자보다 더 잘생긴 여자' ,"배우 강동원을 닮은 여자"타이틀로 활동했고,  그녀는 보이시한 매력으로 많은 남성과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었었다. ​

 

얼짱시대에 출연한 정다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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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얼짱시대 시절 사진

 

그녀는 최근 남성호르몬을 주사하여 골격이 커지고 키와 어깨가 넓어지고 커지는등 남성스러운 외모로 변했다. 또한 그녀는 최근에는 일렉트로닉 음악 작곡가로 활동하는 등 활동을 이어나가고있다.

정다은 인스타그램 캡쳐
정다은 인스타그램 캡쳐

그녀는 2019년 빅뱅 탑과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의 전 아이돌 멤버 연습생 한서희와 공개열애를 한 바있다.

한서희 역시 수차례 대마,필로폰 등의 마약을 투약해 지난 3월 징역 6개월을 확정받고 현재 복역 중이다.

 

정다은은 2016년과 2021년에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올해 1월 복역을 마친 상태이다. 현재 정다은은 이선균등과 함께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된 상태에서 경찰 내사를 받는 중이다.

 

한편 이선균의 마약 사건에 비롯된 경찰 조사 대상이 된 인물은 이선균, 재벌3세 A씨, 한서희, 정다은, 남양가 3세 황하나, 유흥업소 여실장 등 총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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