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스레드(THREADS) 트위터 대항마 SNS 될까?

7월 6일 메타(META) 社의 신규 SNS인 스레드 THREADS 가 출시되었다. 스레드는 트위터를 닮은 SNS 이다.

 

 

 

 

스레드 THREADS 출시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Mark Zuckerberg)의 회사 메타에서 새로운 SNS를 출시했다. 이름은 스레드(THREADS) 이고 트위터(TWITTER)와 비슷한 형태의 SNS이다. 인스타그램이 영상과 사진위주의 SNS라면 스레드는 텍스트 기반 SNS이다. 마크 주커버그의 말에 따르면 앱 서비스를 시작후 7시간만에 전세계의 100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했고 하루만에 3천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가입했다. 또한 출시후 넷플릭스,빌보드,HBO,빌게이츠, 오프라윈프리, 국내외 유명 가수들과 유명기업체등이 가입했습니다.

 

스레드로고

 

 

 

 

 

스레드 THREADS 란?

스레드 THREADS 는 트위터와 같이 짧은 문구의 텍스트 글을 올릴수있는 SNS이다. 연예인, 인플루언서, 기업체, 공인단체, 일반인 사용자 들까지 모두 이용이 가능하며 트위터처럼 자신의 게시글이나 사진 , 동영상등을 짧게 피드로 업로드 할수있습니다. 

 

또한 사용자들은 다른사용자의 게시물을 리트윗처럼 다시 게시글을 재게시 할수있고 댓글을 달수있고 즐겨찾기도 할수있습니다. 또한 팔로우도 가능합니다. 

 

메타가 인스타그램(Instargram)의 모회사 이기때문에 인스타그램 유저들도 스레드를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연동가능하다는 장점이있습니다. 전세계 20억명의 인스타그램의 유저들이 스레드를 사용할수 있기때문에 트위터보다 잠재적인 유저확보가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META 자료

 

 

 

 

 

스레드(Threads) 와  트위터 (Twitter) 비교

스레드는 트위터와 닮은것같지만 묘하게 다른 점이 있다. 트위터에 있는 DM기능과 해시태그 기능은 아직 미지원이다. 하지만 스레드는 트위터의 250자 보다 2배이상읜 500자의 글을 올릴수있고 영상 시간도 2분 20초 의 2배인 5분이나 올릴수있는 장점이 있다. 

 

 

 

 

 

 

 

 

 

스레드(Thread) 다운로드 방법

스레드는 애플 기종에서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가능하고 안드로이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pc로도 이용가능하다. 다운로드는 하단의 버튼을 누르면 다운가능하다.

 

 

 

 

 

 

 

 

마크 주커버그와 일론 머스트의 싸움

얼마전 마크 주커버그와 일론 머스크가 sns로 싸움하자고 제안을 하였고 서로 승낙을 한 상태이다. 둘은 이탈리아 콜로세움에서 경기를 치룰것이라고 했다. 두 CEO의 싸움은 전세계인들의 관심을 주목하고 있는상태이다. 이런시점에서  일론머스크의 트위터와 마크 주커버그의 스레드의 SNS 끼리 싸움도 나게생겼다. 둘이서 언쟁이 오가는 와중에 나온 시기도 미묘하고 일부로 의식해서 출시했을 것이라는 말이있다. 2012년이후로 트위터 계정을 사용하지 않는 마크 주커버그가  11년만에 일론 머스크를 향해 진짜와 가짜 스파이더맨이 손가락으로 서로를 가르키는 이미지를 올려 도발하는 행동을 하기도 했다. 

 

 

 

 

 

 

 

트위터, 메타 스레드상대로 소송준비

오픈하자 마자 핫한 스레드는 트위터를 많이 닮긴 했습니다. 린다 야카리노 트위터 CEO는 메타 스레드가 출시후 "우리는 종종 모방되긴 하지만 결코 복제될수없다"라고 했습니다.린다 야카리노 CEO는 일론 머스크가 영입한 광고계의 큰손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리고 트위터 담당 변호사를 통해 "메타가 트위터의 영업비밀과 지식재산권을 사용하는 구체적인 의도를 갖고 스레드를 개발했고, 이는 주법 및 연방법 위반을 하고있다" , "트위터는 지적재산권을 엄격하게 집행할것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트위터와 스레드의 미래

트위터가 2006년에 시작된 비교적 빠른 SNS이다. 하지만 2018년 많은 논란속에 440억달러로 일론 머스크가 인수하게 되었다. 약 10년전 트위터보다 인스타그램이 더 유저수가 늘어나 흥행하고 인스타그램은 마크 주커버그의 회사인 페이스북에 인수되었다. 트위터가 공인들의 영향력이 아직 큰건 사실이지만 앞으로 트위터의 단점을 보완한 스레드로 유저들이 몰릴것같은 생각이 든다. 트위터에는 검열이 되지않은 많은 게시글들이 올라와 오히려 단점이 있지만 스레드는 인스타그램과 연동되어 엄격한 META의 관리방침으로 자극적인 게시글들을 올리수없어 오히려 공인이나 기업, 단체, 유명인등의 메세지나 공지사항등을 게시하기위해 옮겨갈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스레드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