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형투표 등장인물 및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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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목요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드라마 정보 

SBS 목요드라마 신작 '국민사형투표' 가 10일 1,2회 첫방송을 시작하였다.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또한 웹툰을 원작으로 만들어졌다. 국민사형투표 웹툰 작가는 엄세윤, 정이품 이다.

📢방송시간 :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
📢제작: 한정환, 김희열, 박상현
📢책임프로듀서 : 이슬기
📢연출: 박신우
📢총괄프로듀서: 전수정, 김은미
📢극본: 조윤영
📢출연: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

📢몇부작(회차정보): 12부작

 

 

 

 

 

국민사형투표 등장인물

 

 

김무찬 역(박해진)

 

30대 중반의 남부청 광수대 소속 별명은 개새,싹쓰리 이다. 사건이 좀더 된다 싶으면 자신의 사건으로 만드는 특진의 달인이다. 

 

 

 

 

권석주 역 (박성웅)

한때 대한민국의 가장 유명한 법학자 였다.
든든한 집안, 뛰어난 지능과 호감 가는 외모, 유려한 언변까지. 
세상의 이목을 받을 수밖에 없는 모든 조건을 갖췄던 그는 8년 전, 
살인사건의 피의자로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외동딸을 살해한 범인이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났을 때, 
그는 자신이 설파하던 법치국가의 정의가 허황된 이상임을 깨달았다.
이에 직접 범인을 살해한다. 
아무리 피해자의 아비라지만 잔인함의 정도가 지나쳤기에 중형이 선고됐고, 
무수히 칭송받던 법학 교수는 하루아침에 장기복역수로 전락했지만, 
그는 범인을 직접 처단한 것에 일말의 후회가 없다. 

 

 

주현 역 (임지연)

본청 사이버수사국 5년차 경위. 
보안 전문가로 일하다 경찰 특채를 단번에 패스한 무렵에는 나름 기대주였다.
한 유명 국회의원의 홈페이지가 정적의 입김이 개입된 
디도스 공격으로 마비된 걸 알아내기 전까진 말이다. 
경찰의 정의가 아직 살아있음을 보여 달라던 한 기자의 설득이 그녀를 움직였고, 
결국 ‘디도스 공격’의 진실을 밝히는 언론 보도를 감행했다. 
숨은 제보자로 남으려던 주현의 의도와는 달리, 
기자는 경찰 조직의 적폐를 걷어내려는 새로운 물결로 그녀를 묘사했고, 
덕분에 주현은 ‘의로운 경찰’이란 타이틀을 얻었지만 
내부고발자로 찍혀 조직 내 왕따가 되었다. 
이후 누구도 그녀에게 업무를 주지 않고, 회식에 부르지 않으며, 말을 섞지 않았다. 
번번이 강력계 지원에 불려나가 만신창이가 되어도 그렇게 꿋꿋하게 버티는,
한때 사이버수사팀의 에이스였던 그녀는, 
지금은 누구나 다 아는 경찰청 최고의 천덕꾸러기, 욕받이 신세다. 

과거 음주운전 사고로 부모를 잃은 주현은 어린 동생을 안은 채
부모의 장례식을 치렀고, 홀로 경찰 조사를 받으러 다녀야 했다. 
그런데 이 빌어먹을 세상이 억울한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의 손을 들어준다.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음주운전은 단순 졸음운전 사건이 되어 종결됐고, 
차량 폭발 당시 입은 목덜미의 흉터만이 
그녀의 억울함을 되새기는 낙인으로 남았다. 
피해자는 있지만 가해자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유일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준 경찰이 있음에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고 여겼기에, 뒤늦게나마 경찰에 투신한다. 

한 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악바리 근성에, 타고난 촉, 감, 
정보 사이 행간을 읽어내는 분석력으로 국민사형투표 특별수사본부에 합류하는데. 
어떤 데이터보다 분석하기 어려운 김무찬과 권석주, 
두 사람 사이의 묘한 긴장감이 그녀의 ‘촉’을 자극한다. 

 

 

 

 

국민사형투표 웹툰

국민 사형투표는 웹툰이 원작이다. 2015~16년도에 연재되었다. 웹툰 원작을 보시려면 하단의 버튼을 누르면 이동합니다.

 

 

 

 

 

국민사형투표 공식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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