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투약 의혹 이선균 경찰조사... 공급책에게 협박받아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가 톱스타이자 영화배우인 40대 남성 L씨 등 8명에 대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등 혐의로 입건 전 조사(내사)를 진행 중인 사실을 발표하여 대중의 관심이 쏠렸는데, 최근 경찰조사로 배우 이선균씨가 관련 수사중인것으로 언론매체들에 의해 밝혀졌다.
마약 투약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이 마약 공급책 A씨에게 거액의 돈을 뜯긴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 일고있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선균 소속사는 20일 입장문을 통해 "이선균은 사건과 관련된 인물인 A씨로부터 지속적인 공갈, 협박을 받아와 이에 대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배우 이선균은 마약 공급책인 A씨에게 수개월간 협박을 당했고, 협박에 못이겨 결국 거액의 돈을 건넸것으로 드러났다. 이선균이 A씨에게 건넨 돈은 무려2~3억 원가량인 것으로 전해진다.
결국 하루 만에 이선균 소속사측은 "의혹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으며, 앞으로 진행될 수 있는 수사기관의 수사 등에도 진실한 자세로 성실히 임하고자 한다"며 L씨가 이선균임을 인정했다.
3년전 무속인 사주예언 재조명
3년전 유튜브 채널에서 어느 한 무속인이 이선균의 사주를 보며 "제가 볼때는 이분 왜 수갑 찬 게 보이지? 이분 한 번 구설수 있을 것 같다"고 예측했다,
이어 무속인은 "자기 의지가 아니고 타인의 의해서(그럴 것), 왜 갑자기 이게 보이냐?"라고 하며 의문을 표했다.
이에 촬영하던 PD는 무속인에게 "언제쯤?" 이라고 묻자, "이 분 그런 건 혹시 안 하겠죠"라고 말했다.
그러자 PD는 "마약 같은 거?"라고 질문했고, 무속인은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무속인은 "그게 갑자기 왜, 수갑 차고 가는 거랑 이 주사 맞는 게 왜 보이는 거냐"며 당황스러워 하는 모습이 화면에 보였다.
"10월 이때를 조심하라 그러신다" 라고하며 "갑자기 이런 기분 드는 건 처음이다. 되게 뭐라고 그러시네. (신)할머니가 좀 많이 나무라신다"고 말했다.
해당 발언에 네티즌들은 "소름끼친다" , "용한 무속인이다", "저기 어디냐? 나도 사주봐야겠다" 라고 하는등의 댓글을 남겼다. 하지만 해당 영상을 제작한 업체는 수소문 결과 해당 무속인분은 생활고를 평소에 겪으셨고, 앓고계시던 지병에 의해 세상을 떠나셨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 고인이 되신 선생님같이 주변에는 어려움을 겪고 계신 선생님들이 많다. 무속인도 사람이라는 점을 이해해주시고, 고인이 되신 선생님을 위해 좋은 댓글 달아주셨으면 한다"라고 당부의 메세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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