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정원, 에스파 윈터 열애설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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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파이픈 정원 에스파 윈터와의 열애설 '사실무근'

에스파 윈터와 엔하이픈의 정원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보이그룹 엔하이픈의 정원(양정원)은 2004년 생으로 20세이고 , 걸그룹 에스파의 윈터는 2001년생으로 23세이다.

정원은 현재 엔하이픈의 리더로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에 방송한 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에서 최종 순위 1위를 차지하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정원의 장래희망은 태권도 선수였으나, 길거리 캐스팅을 받아 지난 2017년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입사하며 점차 꿈이 아이돌로 굳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정원은 이듬해인 2018년 빅히트로 이적했으나, 2020년 빌리프랩으로 소속사를 재이적했다. 

정원은 '아이랜드' 출연 당시 깔끔한 춤선과 표현력으로 칭찬을 받았으며, 춤을 출 때 강약조절이 탁월해 보는 이로 하여금 흥을 불러일으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귀여운 인상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11일 정원은 에스파 윈터와의 열애설이 확산되며 화제에 올랐다. 이날 온라인을 중심으로 윈터와 정원의 데이트로 추정되는 사진과 영상이 게재됐다. 원글은 논란에 휩싸이자 현재 삭제된 상태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CBS노컷뉴스에 "사실무근"이라며 "사진 유포자는 금전을 목적으로 한 매체에 연락, 당사와 직접 소통을 시도하려 했으나, 해당 매체가 금전 목적 제보는 연결해줄 수 없다고 거절하자, 악의적으로 유포한 것으로 법적 조치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빌리프랩 관계자 역시 "해당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빌리프랩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악성 루머를 생성 및 확산하는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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