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바그너 그룹 쿠테타 하루만에 종료
우크라이나에서 연일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와중에 북동부에 위치한 '바흐무트'에서 전투중인 러시아 용병그룹인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러시아군에 쿠테타를 선포한지 하루만에 쿠테타가 종료되었다. 러시아 바그너 그룹의 쿠테타가 어떻게 이루어 졌는지 알아보자.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푸틴의 정속 요리사 출신이지만 푸틴에게 두터운 신뢰를 쌓고 바그너그룹 용병기업을 창설하고 2014년에 우크라이나 돈바스지역 전쟁에 참여하고 각종 해외용병전투등으로 세력을 키워왔다. 러시아 바그너그룹 규모는 5만명으로 약 4만명의 교도소에 수감된 죄수들을 바그너그룹의 용병으로 편입시켰다. 하지만 이번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서 러시아의 피해도 크고 특히 바그너그룹의 피해도 크자 불만이 있었던것으로 보인다. 프리고진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