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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그룹 프리고진 사망 바그너그룹 수장인 프리고진이 비행기 추락으로 사망했다. 2개월전 프리고진은 러시아 군수뇌부에 반발하여 모스크바로 진격하는 쿠테타를 감행했다. 이에 분노한 푸틴은 성명을내고 '반란자이자 국가에 대한 배신' 이라며 반란을 일으킨 바그너그룹을 포함한 프리고진을 사살할 것으로 명령했다. 하지만 그는 모스크바를 목전에 두고 돌연 쿠테타를 중지하고 푸틴과 합의 후 벨라루스로 망명할것이라고 밝혔다. 블라디미르 푸틴은 쿠테타를 중지한 프리고진에 대해 처벌하지 않겠다고 합의하였으나, 푸틴의 리더십에 치명타를 가한 프리고진의 신변에 위협이 있을것이라고 서방 전문가들은 경고해왔다. 30초만에 추락한 프리고진 전용기 프리고진이 측근들과 탔을것으로 추정되는 전용기가 모스크바에서 벨라루스로 가는 도중 3..
우크라이나에서 연일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와중에 북동부에 위치한 '바흐무트'에서 전투중인 러시아 용병그룹인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러시아군에 쿠테타를 선포한지 하루만에 쿠테타가 종료되었다. 러시아 바그너 그룹의 쿠테타가 어떻게 이루어 졌는지 알아보자.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푸틴의 정속 요리사 출신이지만 푸틴에게 두터운 신뢰를 쌓고 바그너그룹 용병기업을 창설하고 2014년에 우크라이나 돈바스지역 전쟁에 참여하고 각종 해외용병전투등으로 세력을 키워왔다. 러시아 바그너그룹 규모는 5만명으로 약 4만명의 교도소에 수감된 죄수들을 바그너그룹의 용병으로 편입시켰다. 하지만 이번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서 러시아의 피해도 크고 특히 바그너그룹의 피해도 크자 불만이 있었던것으로 보인다. 프리고진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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