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강인 충돌, 이강인 공개사과 "죄송스러울 따름..."
아시안컵에 원팀이 아닌 싸움으로 번진 국가대표 선수들... 클린스만 감독의 무전술에 비난이 일자 미국으로 도망치듯 가버리고 그를 감독으로 앉힌 축구연맹 비난을 받고 있는가운데 대표팀에서도 내부 분열이 있었다. 독일 출신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끌던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10일 폐막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요르단에 0-2 로 처참하게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아시안컵에서 계속 된 졸전을 치루다 요르단과 경기에서는 유효슈팅을 0개로 기록하고 패스미스 등으로 골을 내주는 등 무기력한 모습만 보인 클린스만호를 향한 비난 여론이 크게 일었다. 특히 유럽프리미어 리그등에서 뛰는 역대 최고 라인업 이라는 평가를 받는 선수들을 데리고 딱히 전술이라고 할만한 내용이 없이 최악의 경기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