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스무디에 유산한 임산부...카페 본사"가맹계약해지"
스무디에서 플라스틱이 나와서 유산한 임산부... 한 프렌차이즈 카페에서 스무디에서 플라스틱이 나와 해당 음료를 마신 임산부가 장출혈 소견을 받고 유산까지해서 논란이 일고있다. 논란이 된 시발점은 해당 가맹점에서 플라스틱이 조각들이 나와 항의를 했지만 가맹점주가 대응이 무책임해서 지적이 나오게되었다. 지난 3일 자신을 세종시 맘카페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세종시에 거주중인 임신 초기 임산부이자 아이 1명을 둔 엄마라고 소개한 임산부 A 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최근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프렌차이즈 카페에서 플라스틱 조각이 섞인 스무디를 마신 후 장 출혈 소견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아이까지 유산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A 씨는 "음료를 확인한 결과 음료 반, 플라스틱 반이었는데 나와 남편은 이를 모르고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