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너그룹 프리고진 비행기 추락으로 사망
바그너그룹 프리고진 사망 바그너그룹 수장인 프리고진이 비행기 추락으로 사망했다. 2개월전 프리고진은 러시아 군수뇌부에 반발하여 모스크바로 진격하는 쿠테타를 감행했다. 이에 분노한 푸틴은 성명을내고 '반란자이자 국가에 대한 배신' 이라며 반란을 일으킨 바그너그룹을 포함한 프리고진을 사살할 것으로 명령했다. 하지만 그는 모스크바를 목전에 두고 돌연 쿠테타를 중지하고 푸틴과 합의 후 벨라루스로 망명할것이라고 밝혔다. 블라디미르 푸틴은 쿠테타를 중지한 프리고진에 대해 처벌하지 않겠다고 합의하였으나, 푸틴의 리더십에 치명타를 가한 프리고진의 신변에 위협이 있을것이라고 서방 전문가들은 경고해왔다. 30초만에 추락한 프리고진 전용기 프리고진이 측근들과 탔을것으로 추정되는 전용기가 모스크바에서 벨라루스로 가는 도중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