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 김충재 공식 열애 인정...과거 불륜의혹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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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기안84 후배 김충재 공식 열애 인정

배우 정은채(37)와 제품 디자이너겸 방송인 김충재(37)의 공개열애를 두사람은 인정했다.

 

 

앞서 정은채 소속사 프로젝트 호수는 21일“김충재와 정은채가 연애 중이다.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김충재 측도 "서로 긍정적인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밝혀 사실임을 확인했다.

김충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작업실에서 만든 조형물 게시글을 올리며 "연인을 만들어보았습니다"라는 글귀를 적어 열애 사실을 간접적으로 공개했다.

두 사람의 교제 기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지난해 7월 정은채 인스타그램에는 김충재의 작업실에서 조형물을 만드는 영상이 올라온 바 있다.

 

정은채,김충재 인스타그램

 

정은채와 김충재는 둘다 1986년생 37세 동갑으로 각자 미술을 전공한 공통점이 있다. 배우 정은채는 영국 명문인 센트럴세인트마틴스 예술대학 섬유디자인과를 다니다 중퇴한 이력이 있다.

 

김충재는 추계예술대 서양화를 전공한 뒤 홍익대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배우 정은채 과거 불륜의혹 재점화

전날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과거 정은채의 연애사가 언급됐다.

 

 

11년전인 2013년 8월 그녀는 영화 '자유의 언덕'에 함께 출연했던 일본 배우 카세 료와 열애설에 휘말렸었다. 당시 일본 매체는 약 5년간 연인과 사귀며 동거하는 사실혼 관계의 일본 배우 카세 료와 정은채가 '숙박 및 드라이브 데이트'라며 두 사람의 밀회를 조명했고, 정은채 측은 해당 열애설을 부인했다.

 

정은채 측은 "둘의 교제는 사실무근"이라며 "휴가차 일본에 갔고 카세 료가 정은채의 가이드 역할을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일본매체에 촬영된 정은채와 카세료 사진
일본매체에 촬영된 정은채와 카세료 사진

 

그리고 약 4년전  2020년에는 가수 정준일(41)과 또다른 불륜설에 휩싸였다. 당시 한 언론 매체의 주장에 따르면 정준일의 아내라고 주장한 A씨의 글을 토대로 두 사람이 10년 전 불륜을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당시 정은채 측은 "양측의 진실 공방이 계속되지 않길 바란다" 라고하며 "이 사안은 10여 년 전 지극히 개인적인 일로 모두 끝난 부분이다."

 

그리고 이어 "특히 양측 모두가 현재 이 사안에 문제점을 제기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보도가 되면서, 마치 현재의 사건처럼 왜곡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준일 측에서 "정은채도 정준일이 유부남인 것을 알았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은 더욱 커졌다.

정준일

 

 

김충재는 2017년 6월 MBC ‘나 혼자 산다’에 기안84의 후배로 처음 얼굴을 알렸다. 당시 연예인 같은 훈훈한 외모와 큰 키로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방송 출연 이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SBS ‘영재발굴단’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잠시 방송 활동을 멈추고 본업에 집중하고 있다.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했다. 이후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OCN 드라마 ‘손 더 게스트’, SBS ‘더 킹: 영원의 군주’, 애플tv ‘파친코’, 쿠팡플레이 ‘안나’ 등에 출연했다. 

 

특히 ‘안나’에서는 악역 이현주 역을 맡아 찰떡 연기를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올 하반기에는 tvN ‘정년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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