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전 포착된 블랙핑크 리사, 어느나라 응원하나?

 

 

 

블랙핑크 리사 한국 태국전 응원석에서 포착

중계카메라에 포착된 리사 = 쿠팡플레이 캡쳐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 경기에서 한국과 태국이 맞붙은 가운데 걸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응원하는 모습이 중계카메라에 포착되었다.

이번 태국전에서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두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경기에 리사가 관중석에서 선수들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리사는 중계중인 카메라에 포착됐고, 각종 SNS,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리사의 사진이 올라오는등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중계카메라에 포착된 리사 = 인터넷커뮤니티

 

 

리사는 어느 팀을 응원하는지 많은 관심이 쏠린 가운데 자신의 고향인 태국과 한국이 함께 쓰여있는 손수건을 든 채 두 팀을 모두 응원하는 재치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리사는 최근 개인 회사 'LLOUD' 설립하고, HBO 시리즈 '화이트 로투스'(THE WHITE LOTUS)의 세 번째 시즌에 출연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