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PSG 이적
프랑스에서 파리 생제르망(psg)로 이강인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psg는 엔리케 감독을 영입하고 또한 태극기가 휘날리는 영상을 sns에 게시했다. 파리 생제르망(PSG)에서는 이적선수의 국기를 먼저 공개하고 기대감을 고조시킨뒤 선수를 나중에 공개하는데 역시 이적설이 돌았던 이강인이 이적이 확정되었다. 먼저 슬로바키아(밀란 슈크리니아르), 스페인(마르코 아센시오), 우루과이(마누엘 우가르테),대한민국(이강인) 국기가 보이고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강인은 레알 마요르카에서 큰 활약을 펼쳤었다.발렌시아에서 무료 이적후 큰 활약을 펼치지 못했지만 지난 시즌에선 큰활약을 펼치며 스페인 라리가 리그에서 상위권 선수로 발돋움했다.
파리 생제르망은 프랑스의 대표 프로리그 리그앙에서 10회나 우승한 전적이있는 명문 프로팀이다. 이강인이 이적후 psg 이강인 유니폼이 불티나는등 벌써부터 이강인 효과를 톡톡 보고있다.
파리 생제르망(PSG)은 이강인을 2028년까지 5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틀뒤 9일부터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이강인의 이름과 등번호 19가 새겨진 유니폼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파리에는 개선문 인근 샹젤리제 거리와 PSG 홈경기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 등 2곳에 PSG 스토어가 있다. 그런데 하루도 되지않아 유니폼에 붙이는 이강인 이름과 등번호 스티커(마킹)가 모두 팔려 품절사태가 벌어졌다. PSG의 푸른색 홈경기 유니폼은 180유로, 이름과 등번호 마킹이 20유로로 총 200유로(약 28만 원)의 비용이 든다. 비싼가격에도 불구하고 불티나게 팔린것은 이강인의 인기가 높다고 볼수있다.
한편 psg는 7월 25일부터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시작해 한국을 방문한다.
이강인 연봉
이강인의 연봉은 400만유로 (한화57억) 정도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이적료는 약 2200만유로(한화313억) 으로 알려져있고,
그중 20%는 셀온 조항으로 연봉이외의 상여급으로 지급받는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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