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스님 인기 때문에 화엄사 사찰탐방 티켓팅 4시간만에 종료
꽃스님 보려고 화엄사 사찰탐방 티켓팅 4시간만에 종료 꽃스님이라고 불리는 화엄사의 범정스님이 화제다. 그를 보기위해 수많은 팬들은 화엄사에서 진행하는 야간 사찰탐방 프로그램이 마치 콘서트 티켓팅을 하듯이 치열해서 4시간만에 종료되었다. 6일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본사 지리산 화엄사에 따르면, 야간 사찰 탐방 프로그램 '화야몽(華夜夢)' 5일 사전 접수가 시작 4시간 만인 오후 3시에 끝났다. 인스타그램에서 ‘꽃스님’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범정 스님을 볼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티켓팅이 몰린것이다. 화야몽 야간 사찰탐방 프로그램은 스님과의 차담, 기도 발원, 범정 스님과의 대화, 대웅전·강황전·사사자삼층석탑 설명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은 "화야몽 프로그램을 월 1회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