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콘트리트 유토피아 평점 및 정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가 개봉했다. 이는 재난 아포칼립스 영화로 서울의 모든기반시설이 지진으로 무너지고 살고있었던 '황궁' 아파트만 무너지지 않고 남게된다.
이를 두고 주민과 다른 난민들과의 싸움이 벌어지게되고 아파트를 사수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담고있다. 영화 감독은 엄태화이고 ,제작은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롯데엔터테인트먼트가 배급을 맡았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첫 관람객 평점은 CGV 89%(골든에그지수),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가 각각 9, 8.6점이다. 주요 출연진은 이병헌, 박보영, 박서준 등이 출연한다. 이 영화는 김숭늉 작가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시사회 박서준 논란 과 무대난입
앞서 콘크리트 유토피아 시사회에서 박서준이 머리띠 논란이 있었다. 한 팬이 박보영에게 주토피아 캐릭터 머리띠인 닉,쥬디를 주며 박서준과 쓰라고 줬지만 박보영이 머리띠를 쓰고 박서준에게 머리띠를 건네도 거절하여 박보영이 머쓱해 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네티즌들은 "시사회에서 머리띠 하나 착용못하냐", "팬이 준건데 들고있지도 않는다" 등 비난의 댓글이 이어졌다. 그러자 박서준은 나중에
앞서 무대에 어느 여성이 난입하여 박서준을 끌어안아 경호원에게 제지를 당하는 등의 일도 벌어졌다.
논란이 일자 박서준은 그 당시 상황을 해명했다.
박서준은 "토요일 무대인사에서 난입이 있었던 일은 나도 상황 인지를 하지 못했다. 고개를 돌아보니 누군가가 안겨있었다"라고하며 "술 냄새가 많이 나기도 했고, 이분이 실수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황했지만 그분만 계신 극장이 아니기에 기분 좋게 마무리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경호원 형님들도 이벤트 중인 상황이라 갑작스러워 대처하시지 못했다고 사과해 주셨는데 괜찮다고 잘 넘겼다. 걱정하지 마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누리꾼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일고 있는 머리띠 착용 거부 논란에 관해서도 설명을 이어 나갔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한 관객이 박보영과 박서준이 같이 착용하길 바라며 건넨 머리띠를 박보영만 착용하고 박서준은 하지 않았다며 '무성의 태도'를 지적하고 있다.
박서준은 "사실 무대인사 다니며 땀이 정말 많이 나더라. 내린 머리를 좋아하는 팬분들, 올린 머리를 좋아하는 팬분들도 있어서 오늘은 올린 머리를 하고 땀나도 닦기 편하니까 이렇게 가야겠다 하고 아침에도 스프레이를 많이 뿌려서 고정했다"며 "어느 정도냐면 뚜껑 쓴 것처럼 움직이지도 않게 고정했다. 그 상태에선 머리에 뭘 쓰거나 하면 두피가 좀 많이 아프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핑계 같긴 하지만 여러분도 아시지 않나. 나 그런 거 아무 거리낌 없이 잘한다"며 "보영씨가 머리띠를 들고 있게 해 민망하겠다는 말씀도 많은데 나는 그게 내 것이라 생각 못 했고, 보영씨 팬분이 보영씨를 드린 것인데 내가 가져가면 기분 나쁘실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받지 않았는데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로서 시사회에서는 단순 헤프닝으로 넘어가게되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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