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비치발리볼 신지은 선수 화제
항저우 아시안게임 비치발리볼 경기에서 신지은 선수가 경기 후 많은 남성팬들을 양성시켰다. 비치발리볼 경기는 해변가에서 수영복을 입고 즐기는 배구경기로 신지은 선수가 경기 복장을 입은채로 경기를 임했는데 여신같은 미모로 sns와 인터넷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제를 몰고있다.
또한 비치발리볼 특성상 강렬한 햇빛밑에서 경기를 치루기 때문에 평소에도 많은 햇빛에 노출되어 구릿빛 피부가 되기 마련이지만 신지은 선수는 흰피부에 모델같은 포스로 압도했다.
우리나라 비치발리볼 국가대표 선수들은 모두 경일대 교수와 학생들로 구성되었다.
경일대에 따르면 비치발리볼 국가대표팀 감독은 전문스포츠학부 김연 교수가 맡았다.그리고 국가대표 선수로는 현재 경일대 여자 배구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지은(스포츠학과 4학년), 이호빈(4학년), 김세연(4학년), 전하리(1학년)로 편성되었다.
감독을 맡은 김연 교수는 2002년 세계여자슈퍼비치발리볼대회에 선수로 참가했고, 당시 우리나라 팀이 3위를 달성한 경험이 있다.
아쉽지만 TV에선 볼수없었던 경기
아쉽지만 비치발리볼 경기는 TV로 볼수없었다. 우리나라는 지난19일 전하리,이호빈 조가 태국에 패하고 이동석-김준영 조가 카타르에 패배하며 불안한 경기를 치뤘다.
그리고 이준석,김준영 조가 지난 20일 열린 예선 2차전에서 마카오 윙와이헤이-청허우왕 조를 이기며 16강진출 발판을 만들었으나 지난21일 예선3차전에서 이란에 패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하였다.
아쉽지만 더이상 경기에서 활약하는 신지은 선수의 모습을 볼수없어 아쉬웠다.
비치발리볼 신지은 선수 사복패션
비치발리볼 국가대표 신지은 선수가 인스타에 올린 사복패션이 화제다. 현재 경일대 비치발리볼 국가대표 선수 (4학년)으로 활동하고있는 신지은 선수는 대학생답게 20대다운 패션으로 많은 팬들의 화제를 모으고있다.
많은 누리꾼들은 온라인커뮤니티에서 신지은 국가대표 선수의 사복 패션을 보며 "비치발리볼 여신이다." , "역시 대학생이라 패잘알이다.", "고우시다", "비치발리볼이 진정한 스포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화제를 일으켰다.
신지은 선수의 인스타그램은 하단의 이미지를 클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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