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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슬리퍼 유해물질 검출 자체 리콜 실시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2종류의 pvc 욕실화에서 기준치 이상의 납과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등이 검출된 합성수지 욕실화 2개 제품에 대해 자발적 리콜(환불 및 교환)을 시행한다.
국가기술표준원은 합성수지 욕실화 2개 제품에서 납과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등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된 제품을 대상으로 오는 30일부터 자발적 리콜(환불 및 교환)을 시행하도록 밝혔다.
해당제품은 3,000원의 저렴한가격에 푹신한 신발로 잘 미끄러지지않아 많은 고객들이 구매하여 사용한것으로 보이고 4만4천여 켤레가 판매되었다. 하지만 납을 포함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등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됨에 따라 건강에 유해하므로 리콜을 실시한것으로 보인다.
주식회사 아성 제품은 납, 카드뮴,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를 초과하였고, 주식회사 바스존 제품은 납과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아성과 바스존 측은 용인YMCA의 시중 유통 합성수지 제품 모니터링 결과 자사 일부 제품에서 유해 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사실을 확인하고 자발적 리콜에 나섰다.
국가기술표준원 은 해당 제품을 구매한 사용자들은 해당 제품을 구입처,본사,제조사에 연락하여 즉시 환불,교환 조치를 받을것을 권고했다.
해당 제품을 가지고 있으면 즉시 리콜 조치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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