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혜리 공개열애 7년만에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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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혜리 =혜리 인스타그램

 

류준열 혜리 공개열애 7년만에 결별...

배우 류준열(37)과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29)가 공개열애 7년을 끝으로 결별했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와 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는 13일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두사람은 2015년 드라마 '응답하라1988' 에서 혜리는 덕선 역을 류준열은 '정환' 역을 맡았다. 그때부터 둘은 열애를 했지만 2년뒤 공개열애를 밝히며  하여 최근까지 열애중이였다.

 

혜리와 류준열이 결별한 가운데 과거 혜리가 한 예능에 출연해 했던 발언이 재조명되고있다. 

 

혜리는 지난 6월 ENA 유튜브 채널 '혜리미예채파'의 미방송분 '갑자기 시작된 희대의 논쟁! 메시지 읽씹 VS 안읽씹'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ENA


이날 출연진은 함께 밥을 먹으며 마지막날 촬영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던 중 연락을 지속하자는 발언이 나오며 '혜미리예채파' 멤버들은 서로의 카톡 갯수를 공개했다. 당시 미연은 157개, 김채원은 183개, 리정은 114개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혜리는 깜짝 놀라며 "난 하루에 카톡 한 개도 안 올 때 있는데"라고 말했다.

당시에도 혜리는 류준열과 공개 연애 중이던 상황.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혜리 연애하는 거 맞냐?"라는 반응을 남기기도 했다. 게다가 13일 류준열과 혜리의 결별설이 전해지면서 이때부터 두 사람의 사이가 소원해진게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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