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라이머 6년만에 파경... 협의이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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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라이머부부 협의이혼=sbs

 

 

 

안현모·라이머 부부 협의이혼

지난6일 안현모·라이머 부부의 이혼 사실이 밝혀졌다. 한 언론사에 따르면 방송인 안현모씨와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가 지난 5월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둘은 별거기간을 거치고 이혼 조건을 협의한것으로 알려졌고 지난달 재산분할등에 합의하여 결혼한지 6년만에 최종 이혼한것으로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다.

안현모라이머 결혼식사진= 안현모라이머 인스타그램

이혼사유로는 둘의 성격차로 알려졌다."이혼은 하지만 서로를 비방하지 않도록 약속했다" 라고 밝혔다.

둘은 SNS에서 각자 결혼사진을 모두 내린것으로 알려졌다.

 

둘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6개월정도 교제를 끝으로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2019년에는 부부일상 프로그램인 SBS 동상이몽2에도 출연한바있다. 안현모 자녀는 없는것으로 밝혀졌다.

 

 

SBS 동상이몽 캡쳐

 

 

지난 2021년도 동상이몽 방송에서 라이머는 인터뷰에서 "이 사람이 너무 좋고 같은 집에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았다. 그래서 혼자 살 때처럼 살았다.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내가 결혼하고 아내랑 사는 건데 혼자 패턴을 버리고 함께하는 패턴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이렇게 안 하면 아내랑 못 살 수도 있다'는 생각에 바뀌었다"며 아내를 생각하고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방송에서도 티격태격 하는 모습들이 성격이 맞지 않아 자주 다툼이 있었던것 아니냐고 추측하는 네티즌들이 많았다.

 

 

 

이혼 발표 당일 안현모 SNS 게시글 화제

 SBS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40)가 이혼 발표 당일에도 여유로운 일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헀다.

안현모는 "너무너무 맛있는 커피와 케이크. 탁 트인 풍경과 귀여운 강아지가 있는 여주 카페. 겨울에 노트북 들고 와서 글 써야지"라는 게시글을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안현모의 여유로운 모습=안현모 인스타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의 야외 테이블에 앉아 독서 중인 안현모의 모습이 담겼다. 안현모는 편안한 복장에 여유롭게 자유를 즐기는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일상을 전한 사진이지만, 해당 사진은 많은 이들의 관심이 폭발되었다. 앞서 이날 안현모가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본명 김세환·46)와 이혼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해당 소식에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최근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고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1996년 래퍼로 데뷔한 힙합 뮤지션인 라이머는 2011년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을 설립한 후 대표로 재직 중이다. 버벌진트, 블락비, 애즈원, 범키, 스윙스 등의 앨범 제작에 나섰다.

안현모는 SBS CNBC에서 외신기자 겸 앵커로 일하다 SBS 보도국 기자로 이직해 경제부, 사회부, 국제부, 문화부를 거쳤고 2016년 프리랜서로 전환해 MC와 통역가로 활동 중이다.

 

 

 

▼ ▼ ▼ ▼ ▼ ▼ ▼ ▼ 안현모 인스타그램 보러가기 ▼ ▼ ▼ ▼ ▼ ▼ ▼ ▼

 

 

▼ ▼ ▼ ▼ ▼ ▼ ▼ ▼ 라이머 인스타그램 보러가기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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