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성폭행 공원에서 대낮 폭행으로 혼수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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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 공원에서 벌어진 성폭행과 폭행

요즘 묻지마 칼부림 사건등으로 흉흉한 가운데 또다시 범행이 일어났던 신림동 공원에서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사건은 신림동에 위치한 공원에서 대낮에 피해자가 성폭행을 당하려하자 저항하다가 범인은 너클로 무차별적으로 폭행해 피해자는 혼수상태에 이르렀고 범인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바로 검거되었다.

사건일 발생한 신림의 야산의 등산로 = 연합뉴스

30세의 무직인 최모씨는 언론에 공개된 cctv 영상으로 보자 범행을 위해 너클을 구입한후 차량뒤에서 피해자를 물색후 등산을 하러온 여성의 뒤를 쫒아가 범행을 저지르는데 비명소리를 들은 다른 등산객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여 약 25분만에 현장에서 검거되었다.

 

최모씨는 특별한 직업이 없는채로 있었고 미리 금속너클등을 구입해 범행을 계획후 저지른것으로 알려졌다.

 

최모씨의 가족들은 최씨가 우울증을 앓아왔지만 따로 병원을 다닌적은 없다고 진술했고 경찰도 추가조사중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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