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생과일만' 비건 인플루언서 사망

 

 

비건 유명 인플루언서 사망

지난 수년간 채소와 과일등으로 만 식단을 꾸린 유명 채식주의자이자 인플루언서인 '잔나 삼소노바' 가 사망한채로 발견되었다.

 

그녀는 인스타그램,틱톡,페이스북 등의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는 유명한 비건 인플루언서 였다. 그녀는 러시아 국적으로 세계 여행을 다니고 있었다.

 

그녀의 친구의 말에따르면 " 그녀를 몇개월전 스리랑카에서 만났을때 그녀는 지쳐보였고, 다리가 부어 림프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라며 "그녀를 치료받게 하기위해 여러 사람들이 그녀를 병원에 보냈지만 삼소노바는 병원에서 도망쳤다." 라고 밝혔다.

 

태국 푸켓의 숙소에서 만난 그녀의 친구는 "그녀가 내 아랫층에 살았지만 마주칠때마다 소름끼쳤다, 매일아침 그녀가 시신으로 발견될까봐 두려웠다" 라고 밝혔다.

 

그녀의 부모님은 그녀가 콜레라성 감염으로 사망했을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지만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그녀가 비건이 된 계기로는 자신이 주변사람보다 더 노안이게 된 이유가 "정크푸드" 때문이라고 생각했고 그녀는 채식주의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그녀의 지인은 그녀가 잭푸르트, 두리안 , 망고 , 망고스틴 등의 열대과일과 채소들만 7년째 섭취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평소 자신의 SNS에 "내 몸과 마음이 변해가고있다" 라고하며 "절대 정크푸드를 먹던 시절로 돌아가지 않을것" 이라고 밝힌바있다.

 

그녀ㅈ의 주변 지인들은 그녀가 너무 건강식에 집착해서 몸의 면역력이 약해졌을 가능성을 언급하고 이번 사망원인도 그 원인이 되었을것으로 그녀가 거의 아사 했을것이라고 전했다고 뉴욕포스트에 인터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