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 용준형 ,10월 결혼 발표

 

 

현아 ♥ 용준형 커플 10월 결혼

가수 현아와 가수 용준형이 10월 결혼을 발표했다. 현아와 용준형 소속사는 10월 11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한다고 밝혔다.

 

현아 소속사 측은 “현아는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며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용준형 소속사도 “용준형과 현아는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라고하며  “부부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는 용준형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공식 입장을 발표한것으로 알려졌다.

현아,용준형 인스타그램

현아와 용준형은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활동한 사이로 각각 포미닛, 비스트 멤버로 활동했다. 해당 소속사에서 인연이 되어 돌고돌아 인연이 된것이다. 용준형은 현아의 솔로 데뷔곡인 ‘체인지’의 피처링을 맡았던 경험도 둘의 오작교에 보탬이 된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공개열애를 밝혔다. 그 이후 6개월 정도가 지나고 결혼을 발표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5월 새 앨범 ‘애티튜드’(Attitude)를 발매했다. 용준형은 지난 3월 새 EP ‘뷰티풀 디스토피아’를 발매했으며 지난달 29일 홍콩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